<목차>
1. 구입 이유
2. 최적화된 부착 위치
3. 실제 인식률 및 결제
4. 결론 및 기타
1. 구입 이유
원래는 후불형 교통카드를 들고 다녔는데 솔직히 찍을 때마다 지갑에서 꺼냈다가 넣었다가 하기가 너무 귀찮아서 아이폰에서도 사용 가능한 교통카드를 찾아보고 있었다
이전에는 스티커형으로 나왔는데(T머니에서 발매했던 걸로 기억한다) 가격도 2만 원 정도였고 너무 비싸서 망설이다가 이번에 NH에서 교통카드가 나왔고 현재 50% 할인 이벤트로 5000원에 판매 중인데 등록하면 5000원을 줘서 실구매 금액 0\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NH교통카드 판매처
다만 우편발송(무료)이고 택배 발송은 따로 추가금이 붙으니 주의하자
필자는 우편(무료)로 받았는데 4.17일에 주문해서 4.28일에 받았다
2. 부착위치
일단은 안내사향에 나와있는 것처럼 무조건 위쪽에 붙여야 한다
문제는 여기서 어디로 붙일까인데 필자는 중앙에 붙이는 것을 추천한다.
카메라 쪽에 붙이니까 케이스를 씌웠을 때 카메라 쪽이 너무 떴고, 완전 오른쪽으로 붙이니까 오른쪽 스크린 부분이 너무 떠서 어색했다
결국 마지막에 중앙에 붙였는데 조금 볼록하긴 하지만 그나마 제일 나은 것 같다.
정품 실리콘 케이스를 씌웠을 때 심하게 튀어나오는 건 아니고
정면 사진에서 아래쪽 동그라미 부분은 케이스랑 딱 맞아서 손으로 만졌을 때 들어가진 게 느껴진다면,
위쪽 동그라미 부분은 그냥 딱 맞춰서 들어가 있는 느낌이다.
살짝 불안할 수도 있는데 막 흔들지 않는 이상 케이스에서 폰이 분리돼서 떨어질 것 같지는 않다.
그런데 11부터 인덕션 카메라여서 중앙 부착은 힘들어 보인다...
최적의 위치를 찾아서 댓글로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인식률 및 결제
카드를 부착해서 안내사항을 따라 등록하자마자 5천 원이 충전되었고 오늘 마침 나갈 일이 있어서 직접 사용해봤다
인식이 안 되는 건 아닌데 직접 카드 찍는 거에 비해서 아~~~~~~주 약간(1~2초?) 느린 느낌?
그래도 사용하는 데는 문제가 없었다
애플 정품 실리콘 케이스를 끼고 찍었었고 이 정도면 나름 괜찮은 거 같다
다른 글에서는 예전 버전은 충전할 때마다 수수료가 0.2%씩 나간다고 봤던 거 같은데 직접 충전해보니 수수료는 따로 안 빠졌다
와이파이나 셀룰러가 꺼져있어요 최대 100번까지 결제가 가능해서 잔액 떨어질 때 한 번씩 들어가 주면 될 거 같다
("결제가능횟수"를 클릭하면 몇 번 가능한지 횟수가 나온다)
그런데 오늘 2번 사용한 것은 맞는데 앱에서 나오는 두 번째 이용 시간이랑 실제 이용 시간이 차이가 너무 난다...
(한 4~5시간 정도 차이가 난다)
4. 결론 및 기타
'나는 아이폰 유저인데 교통카드 하나 더 챙기기가 정말 귀찮다.' 하시는 분들에겐 강추한다
인식도 잘 되고 교통카드 할인(50원)도 제대로 적용됐다
다만 후불형 카드 중에서 대중교통 10% 할인 혜택을 받고 있거나 NH계좌가 없는 분들에게는 약간 애매한 포지션의 상품인 거 같다
(진짜 이건 삼성페이가 짱이다... 킹성페이 제발 애플에서도 사용하게 해주라 ㅠㅠ)
그래도 이벤트 기간에 신청하면 실제 결제 금액이 0원이니 그냥 하나 구매해봐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참고로 저 교통카드 뒷면에 보면 얇은 필름 같은 게 있고 이걸 떼야지 붙일 수 있는 접착제가 나온다
리뷰 보니까 없는 줄 알고 직접 양면테이프를 잘라서 붙인 분들이 꽤 되던...
그리고 접착력은 생각보다 강하니 처음 붙일 때부터 위치를 정해놓고 붙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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